일하기 싫으니 써보는 일기

2016-09-07

  1. 최근 2-3개월동안 출근하면서 거의 매일 스타벅스에서 아이스 까페 라떼를 사들고 간다. 매장 직원들도 이제 어느 정도 얼굴이 익숙해졌는지 자연스럽게 내 주문을 미리 입력하고 커피를 내리기 시작한다. 그래서 오늘은 아이스 캬라멜 마끼아또를 주문해줬다. ...그냥 심술이었어요, 미안.
  2. 수작업(?) 홈페이지이다보니 이미지 올리고 이러는 게 보통 귀찮은게 아니다. 특히나, 이 Talks에 사용되는 에디터에도 이미지 링크만 가능하지, 업로드는 안된다. 그런고로, 곧 사진란 개편하고 거기서 링크를 따다 쓰던지, 업로더를 따로 만들던지 해야할 듯;;
  3. 오늘 대학교 후배한테서 오랜만에 연락이 왔는데, 고향으로 완전히 내려간다고 한다. 무슨 일 떄문에 내려가는지 물어봤지만, 대답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자꾸 다른 말만 하면서 말을 돌린다. 그런고로, 추석 지나고 만나기로 했다. 콱 그냥 조져야지.
  4. 어제 그 님이 처음으로 사랑니를 빼셨는데, 하나만 빼도 힘든 것을 위아래 두 개 다 뽑고 오셨다. 퇴근하자마자 바로 가서 봤는데, 얼굴에 냉찜질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왜 이리 가슴이 먹먹해지는지... 부디 아프지 말아주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