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7 2

나라가 우울하다.

이하는 철저히 개인 생각입니다. 특정 후보 비방의 목적은 없습니다. 어느 새 17대 대통령 선거가 2주 뒤로 다가왔다. 총 12명의 후보가 대통령이 되고 싶다며 등록을 했는데 정말 뭐랄까, 우울하다. 마음에 드는 사람이 어째 한 명도 없니? 오늘 검찰의 도움으로 간신히 기사회생 한 이명박씨, 여당 후보 주제에 내세울 것이 없어서 타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 발언만 해대는 정동영씨, 안 할 줄 알았더니 갑자기 나와서 한나라당 표를 갈라버린 이회창씨, 당최 무슨 생각으로 나온건지 알 수 없는 이인제씨 등은 말할 것도 없고, 정근모씨, 허경영씨, 심대평씨, 전관씨, 금민씨 같은 듣보쟙들은 더 말할 필요도 없다. 솔직히 문국현씨가 가장 마음에 들긴 하는데 문제는 이 사람은 카리스마가 부족하다는 것. 나라를 이끌기엔..

Monologue 2007.12.05 (4)

보졸레 누보의 시기가 왔다!

올 11월 15일 전세계에서 동시 발매 되는, 프랑스의 유일한 햇와인 Beaujolais Nouveau. 매년 갓 수확한 포도로 4-6주 정도 단기 숙성 시킨 후 바로 출시 되는 타입이다. 보졸레는 무거운 느낌의 보르도와는 달리 맛이 가볍고 상큼하다. 게다가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가이니 매년 전세계에서 2500만병이나 소모 될 만도 하다. 올해도 몇 가지 베리에이션이 나오는 모양인데, 그 중 레이블이 기대가 되는 것은 단연 Albert Bichot Beaujolais nouveau가 아닐까 싶다. 이 레이블의 디자인은 의 작가인 아기 다다시와 오키모토 슈가 맡았다. 매년 11월 셋째주 목요일 0시부터 즐길 수 있다는 이 와인. 여기저기 프로모션 및 이벤트가 많은 듯 하니 얼른 예약 해 보는게 어떨까.

Monologue 2007.11.03